현대폰터스(주)

1.필름의 완전한 건조를 위해 시공 후 최소 24시간은 차량의 창문을 내리시면 안됩니다. 

2.안전밸트의 클립이 유리에 찍혀 썬팅필름이 찢기는 경우가 있으니 안전벨트 사용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필름 시공 후 내부에서 유리를 닦을 시에는 극세사 걸레를 1-2회 세탁후 유분기를 뺀 다음 사용 하시기 바랍니다.

4.유리세정제로 썬팅 된 유리를 닦으면 썬팅필름의 기스방지 코팅이 마모되어 수명단축의 우려가 있습니다. 

5.아파트 주차패치나, 하이패스 등을 부착할 경우 필름이 충분히 건조가 된 1주 뒤에 부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6.고성능 적외선 차단 필름은 적외선 방식의 외부기기(하이패스 등) 수신율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으며, 시공상의 문제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7.필름에 문제가 생겼다면 문제 부위를 만지지 마시고 시공업체에 바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8.자동차썬팅 후 세차를 맡기시면 꼭 안쪽 유리면을 닦지 말아달라고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태양열취득율(SHGC)

창을 통해 실내로 유입되는 태양에너지 비율을 뜻하며 값이 작을수록 실내로 유입되는 열량이 낮아 열차단이 우수합니다.

총태양에너지차단율 (TSER, Total Solar Energy Rejected)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으로 이루어진 태양에너지를 얼마나 차단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값입니다. 

총태양에너지 차단율을 일컫는 TSER은 적외선은 물론 가시광선, 자외선을 포함한 태양에너지를 바탕으로, 투과되거나 반사되는 태양열과 윈도우 필름에 흡수 된 후 다시금 외부로 방출되는 열까지 합산한 수치입니다.

적외선 차단율이 높을수록, 가시광선 투과율이 낮을수록 TSER 수치가 높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적외선 차단율 (IR, Infra-red Rejected)

적외선차단율은 태양의 적외선 차단율을 얘기하는 것으로 열차단과 상당히 밀접합니다.

적외선 차단율이 높은 필름을 사용하면 차량 온도를 낮출 수 있으며 99%에 가까울수록 우수한 필름입니다.

가시광선투과율 (VLT, Visible Light Transmittance)

가시광선이 얼마나 투과되는지를 퍼센트로 구분하며, 흔히 말하는 필름의 농도를 의미. 즉 높을수록 시인성이 좋고 낮을수록 시인성이 낮아집니다.

100%에 가까워질수록 투명해보이고, 0%에 가까워질수록 어두워보입니다.

필름에 고르게 증착된 금속 성분이 터널안 조명으로 인해 보여지는 증상으로 가시광선의 파장 중 특정 파장이 일시적으로 차단되어 발생되며, 필름 제조 시 공법에 따라 종류별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조명등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나타는데 보통 백색등 점등 터널에는 미세하게 나타나지만 저압나트륨 방식인 황색등 점등 터널(주로 구형 터널 조명)에서는 커튼 현상이 백색 등 보다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커튼 현상은 일반필름 보다 최첨단 기술 공정인 스퍼터링 공법을 사용한 프리미엄 필름에서 많이 나타나며, 필름이 가진 우수한 열차단 성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대모비스(MOBIS) 로고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운전자의 시야 확보에 방해되는 위치의 경우 물파스등을 통해 손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메탈 성분이 포함된 필름의 경우 다소 영향이 있을수 있습니다.

자사 제품의 MOBIS G90, MOBIS B90 제품이 해당 됩니다.

필름 면을 세척할때는 필름이 손상되는 강한 세제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미온수와 부드러운 소재의 타월로 중성 세제 사용을 권장드립니다.

시공 후 필름이 완전히 건조되기까지 2~3주 걸립니다. 일반 필름과는 다르게 여러 층으로 코팅된 필름을 사용하기 때문에 밀도가 높아 공기를 투과할 수 있는 층이 적기 때문입니다.

처음 1-2주간은 유리와 필름 사이에 물기가 보일 수 있으며, 날씨에 따라 물 거품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적으로 사라지며 완전히 마르면 나타나지 않는 증상이오니 믿고 사용하셔도 됩니다.